봉황김치 5kg 주문했습니다.

봉황김치 예전부터 시켜먹었었는데 주변에서 김치도 주고, 내가 또 담궈먹기도 하고, 인기있는 다른 김치도 시켜먹어보고 하다가 봉황김치 맛이 그리워 이렇게 다시 돌아왔네요.

확실히 봉황김치가 맛이 깔끔하고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이 있어요.

이번에 좀 실망한 건 푸른 잎이 너무 많이 들었다는거에요. 다른 분 후기에 읽어봐도 그렇긴 하더라고요. 배추 값 올라도 김치값 올리지 않고 장사하시는 부분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.

집 안 식구들이 입맛이 까탈스러운데 봉황김치는 먹어보고 맛있다고 잘 먹는 것 같아요.

늘 포기김치만 사먹었는데, 다른 김치들도 시켜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.

특히 보쌈김치가 좀 땡기는데, 후기가 별로라…

봉황김치 이용한지 4년 정도 됐는데, 계속 변함없는 모습 보여주세요.

아직까지 맛은 참 좋으네요.

그럼 다 먹고 또 들리겠습니다.